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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네 번째부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김삼화 양평원장과 서울 중구 LNG 비즈니스 허브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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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LNG 비즈니스 허브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김삼화 양평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 예방 교육·홍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 운영과 성폭력 고충상담원 양성, 구성원 인식 진단 도구 개발, 여성 인재 DB 구축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10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양성평등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양평원의 전문 교육 콘텐츠 활용을 통해 가스공사가 다양성과 포용성이 존중받는 선도적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