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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모습.<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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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지난 1일 서구동 자이아파트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등교하는 학생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월 1회 학교 앞 등 교통안전 취약지역에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안 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서구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의 중심 서구동이 교통이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위원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