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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 온고지 리더스 운영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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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이 경북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문화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 온고지신(溫故知新) 리더스’를 운영했다.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박물관 전통체험실에서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변화된 거주 외국인 정책과 지역 정착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경북 문화유산’란 주제로 문화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경북에 10년 이상 거주한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전통문화 체험과 거주외국인 정책 설명, 경북 문화유산 탐색, 상주박물관 관람, 명주실을 활용한 복주머니 만들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