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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 '호명 소잉', 여성용품 파우치 전달.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7.12 22:21 수정 2025.07.13 09:40



예천 호명에서 활동 중인 바느질 동아리 '호명 소잉'이 지난 11일 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재봉 활동을 통해 제작한, 여성용품 파우치를 지역 청소년에게 기부했다.

호명 소잉은 재봉틀을 좋아하는 주민이 모여 취미를 함께 나누는 동아리다.

서화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이 손수 재봉틀로 만든 여성용품 파우치가 복컴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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