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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수상자 시상 모습.<상주시 제공>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4일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수상자 학교를 찾아 시상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포스터, 만화·웹툰, 캐릭터 등 3개 분야에 걸쳐 2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와 보건소가 공동으로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등을 평가해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등 총 20점의 수상작이 선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표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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