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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서문육거리 일원에서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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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15일~오는 8월 17일까지를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시는 물놀이 위험·관리구역 11개소를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21명을 배치해 운영 중이며, 인명구조함, 출입금지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 및 추가 설치했다.
또한, 자체 비상근무반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위험·관리구역에 각 읍면동장을 담당으로 지정함으로써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도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