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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결특위원장 김태우·부위원장에 김지만 의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7.20 11:56
수정 2025.07.20 13:05
박종필·이재숙·이태손·이영애·황순자·하병문
윤권근·손한국·육정미 의원 등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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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위원장 김태우 의원과 부위원장 김지만 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
대구시의회가 지난 17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위원장에 김태우 의원(국힘·수성구5), 부위원장에 김지만 의원(국힘·북구2)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태우 위원장과 김지만 부위원장을 포함해 박종필, 이재숙, 이태손, 이영애, 황순자, 하병문, 윤권근, 손한국, 육정미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김태우 위원장은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점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살펴야 하는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시와 시 교육청 예산안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9대 4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예결특위는 임기 동안 대구시와 대구 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며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태우 위원장과 김지만 부위원장을 포함해 박종필, 이재숙, 이태손, 이영애, 황순자, 하병문, 윤권근, 손한국, 육정미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김태우 위원장은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점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살펴야 하는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시와 시 교육청 예산안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9대 4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예결특위는 임기 동안 대구시와 대구 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며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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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구성, 위원장에 김태우 의원(국민의힘·수성구5), 부위원장에 김지만 의원(국민의힘·북구2)을 각각 선','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2980101ADD_thumb580.pn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