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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연구원, 이민정책연구원 주관 '2025 이민정책포럼' 참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7.20 12:15 수정 2025.07.20 12:37

산하 31개 지역연구기관과 지속가능 지역 이민정책 논의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MOU체결, 정책 전문성 강화

↑↑ 경북연구원이 '2025 이민정책포럼'에 참여했다. 경북연구원 제공

경북연구원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민정책연구원, 법무부가 주관 '2025 이민정책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에는 전국 광역 단위 지역연구원(31개)의 기관장 및 각 기관 이민정책 전문연구자, 중앙 및 지자체 이민정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차원 이민정책 기획과 실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역별 구체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과 지자체 이민정책의 정책적 일관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경북연구원은 포럼에 앞서 오전 11시 이민정책연구원을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산하 지역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MOU를 단체로 체결했다.

연구네트워크는 제4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의 중점과제인 '이민행정 전문성 및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기획된 세부추진과제 실행의 일환이다. 이민정책연구원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전문적인 지역이민정책 연구결과를 축적·확산하는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병렬 이민정책연구원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지금까지 흩어져 있는 지역이민정책 연구가 중심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견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은 “지방 중소 제조업의 인력난과 관광산업 침체는 국익 차원의 과감한 지역 이민정책 없이는 해결이 어렵다”며, “지금이야말로 노동력 확보와 관광 진흥을 위한 전략적 이민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경북연구원은 지역 주도 이민정책 수립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책 개발과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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