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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구 남구청장이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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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68개소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를 실시했다.
남구는 복수유형 수행기관(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부분에서 S등급을 받아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남구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까지 총 49개의 사업단에 299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