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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5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 옥수수 수확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7.24 10:32 수정 2025.07.24 10:32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4일, 22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영농작업 일환으로 옥수수를 수확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회원이 한마음으로 땀 흘려 가꾼 옥수수를 판매해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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