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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여성농민 한마당 행사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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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경북 여성농민 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마무리됐다.
경북내 시‧군 농업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농민의 노고를 격력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여성농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내빈축사, 시상식, 단합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올해 시상분야 및 수상자는 여성농민회상은 상주 박경숙, 토종지킴이상은 의성 박종성 씨가 각각 받았다.
이 한마당 행사는 경북 여성농민들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중심에는 언제나 여성농민 여려분이 계신다”며 “시는 여성농민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