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오는 25일∼9월 16일까지 스마트스토어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스토어란 네이버의 온라인 쇼핑몰로, 개인이 손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채널 개설 및 운영을 목표로 △스마트스토어 채널 개설 △스토어 기본세팅 및 상세페이지 기획 △마케팅 유입방법 △판매채널 다각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진행되며, 온라인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군청 통합교육포털(https://www.ycg.kr/open.content/edu/)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