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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헌우 프리테니스 연맹 회장이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윤석준 동구청장(왼쪽 두번째)에게 기탁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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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가 최근 프리테니스 연맹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하헌우 프리테니스 연맹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 프리테니스 연맹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프리테니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물품 또는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