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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후원 모습.<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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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라이즈청년회가 지난 4일, 군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후원했다.
후원은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시원함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청년회는 성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청년 공동체로 성장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기쁨과 시원한 위로를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심영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순연 아동센터연합회장은 “폭염에 지쳐 있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