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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별 헤는 밤 12 전시모습.<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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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한 ‘영양양조장’의 프리미엄 막걸리 ‘은하수별 헤는 밤 12’(발효공방1991)가 지난 4일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은하수별 헤는 밤 12’는 여중군자 장계향의 최초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전통주‘감향주’ 양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막걸리며, 지역 쌀을 원료로 높은 감칠맛과 깊은 단맛을 구현했으며, 매끄럽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영양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성공적 민관협력 쾌거며, 향후 대규모 설비투자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리 지역 홍보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도창 군수는 ‘대상 수상은 영양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영향력을 이어주는 중요하고 소중한 새로운 기회’라면서 “영양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 사람 살맛 나는 강소도시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