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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선도 새마을 협·부녀회, 온정 전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8.20 09:10 수정 2025.08.20 10:02


경주 선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7일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조백수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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