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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26 11:34 수정 2025.08.26 12:42

↑↑ 이재용 총장이 대구시가족센터협회 및 소속 9개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대구 가족센터협회 및 소속 9개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구시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가족센터가 참여해 광역 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은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직업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 나아가 창업 역량까지 함께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업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 ▲한국어 및 기초학습 등 정착 지원 ▲대학 입학 시 장학금 지원 ▲기타 협력기관 발전 및 공동 관심사항 협력 등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여러 가족센터와 대학이 힘을 모아 다문화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영남이공대는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지역 다문화 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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