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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영주 시의회, 2025년 제4회 청소년의회 운영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8.26 14:41 수정 2025.08.26 14:41

↑↑ 25년도 제4회 청소년의회 운영 모습.<영주시의회 제공>

영주 시의회가 지난 2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4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는 영광여중 학생 9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회 역할과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의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 선출 ▲조례안 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 표결 ▲퀴즈타임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활동 책자가 제공됐다.

이날 청소년의원이 심의한 안건은 ‘영주시 청소년 무료 심리 상담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안’으로, 청소년이 학업·가정·또래 관계 등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담 기반을 조성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은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실제 표결 과정을 통해 의회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숙, 우충무, 김화숙 의원이 참석해 학생을 격려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병기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가 민주적 절차와 의회의 기능을 몸소 익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체험이 학생에게 민주시민으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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