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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산병원의 주차장 조감도. HS화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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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화성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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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HS화성이 7일 서울 아산병원의 주차장 증축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지상 4층인 주차동을 6층까지 증축하는 공사로 연면적은 약 1만7222㎡(약 5210평), 계약금액은 약 190억 원이다. 공사는 내년 5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HS화성은 지난 8월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 새병원 본관 신축 및 공작물주차장 조성 공사를 수주하는 등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 공사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HS화성 건축견적팀 송재섭 책임은 “지난달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 새병원 본관 신축 및 주차장 조성공사에 이어 의료기관 관련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며, “병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과 공사구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원객과 관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