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북교육청, ‘청도·영천교육 소통대길 톡’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14 09:41 수정 2025.10.14 13:53

↑↑ 청도·영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14일 영천 소재 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청도·영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청도와 영천 지역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이춘우·윤승오 도의원과 최기문 영천시장, 배수예·이영우·우애자·이영기·이갑균 시의원 등 인사와 더불어 교장협의회·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등 320여 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청도 오홍현 교육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청도중앙초등학교)’과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각남초등학교)’ 등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영천 신봉자 교육장은 ‘영천고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 ‘학교 통폐합’,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보고하며, 특히 영천영어타운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 지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자연중(영천)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청도·영천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임종식 교육감 인사말,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현장과의 대화는 정책의 출발점이며,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힘은 결국 우리들의 진심에서 비롯된다”라고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세계를 잇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며, “소통대길 톡을 통해 경북의 교육정책이 더욱 현장과 밀착되고,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