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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주년 문경 사과축제, 문경새재에서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25.10.14 09:48 수정 2025.10.14 09:48

18~26일 까지, 판매는 11월 2일까지

↑↑ 2024문경 사과축제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2025년 문경사과축제를 오는 18일~26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문경을 대표하는 감홍사과가 가장 맛있게 익는 숙기에 맞춰 열려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이번 문경사과축제는 개막식에 앞서 문경 농업의 결실인 문경 감홍의 비상(飛上)을 기념하는 감홍사과나무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이어 김용빈, 안성훈, 전유진, 손태진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올해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문경사과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외부에서도 홍보관 내부를 볼 수 있는 투명 에어돔에 사과품평회 수상작 전시, 프리미엄 문경감홍사과 특별홍보 및 포토존 등으로 꾸민 문경사과홍보관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문경새재 1관문 앞 잔디광장 전체를 문경사과 플레이그라운드로 꾸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터(감홍노래방, 사과모자만들기, 사과인생네컷, 에어바운스 등)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농산물축제 특징인 체험도 빠지지 않는다. 13개 농장에서 참여하는 사과따기 체험은 역시 무료로 진행하며 수확한 사과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5일 문경새재 잔디공원 일곱난쟁이 사과밭에서는 1인당 2개씩 무료로 사과를 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사과나눔 행사는 게릴라 이벤트로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24일 애플데이와 26일 폐막식 이후에 사과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문경오미자와 표고버섯 등 문경특산물 판매장도 32개 업체에서 참가해 함께 구경하며 구매해도 된다. 특히 축제 폐막 이후에도 문경사과와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는 11월 2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 감홍사과는 오직 10월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과”라며 “깊어가는 가을 문경새재 단풍길을 걸으며 제철을 맞은 인생감홍을 맛보시고, 가족과 함께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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