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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송혜선 개인전 '가을이 오면'개최

정의삼 기자 입력 2025.10.14 10:15 수정 2025.10.14 11:57

송혜선 개인전 가을이 오면 리플릿.<봉화군 제공>

봉화 정자문화생화관이 14일~오는 31일까지 누정갤러리에서 송혜선 작가의 개인전 '가을이 오면'을 개최한다.

전시는 ‘익어가는 계절, 물드는 삶’이라는 주제로, 해바라기와 노란 감, 붉은 꽈리 등 가을의 정취를 담은 회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송혜선 작가는 영주, 봉화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온 작가로, 다년간 작품 활동과 지역 교류전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왔다.

푸르른 하늘 아래 고개 숙인 해바라기를 그린 작품 해바라기 밭(2023)을 비롯해 노란향기, 가을열매, 빨간열매 등 계절의 변화 속에서 피고 지는 자연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송혜선 작가는 “시들고 마른 꽃에서도 삶의 온기와 어머니의 손길 같은 깊은 울림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함께 바라보는 시선을 전시 전반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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