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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 코스모스 만개, APEC 손님맞이 준비 끝

김경태 기자 입력 2025.10.21 12:16 수정 2025.10.21 12:3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 선사

↑↑ 양동마을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단지<경주시 제공>

↑↑ 양동마을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단지<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내 약 4,000㎡ 규모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

양동마을은 경주 손 씨와 이 씨 집성촌으로, 대한민국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대표 전통마을이다.

조선시대 가옥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고즈넉한 한옥과 계절의 풍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주의 대표 관광 명소다.

마을 초입을 수놓은 황금빛 코스모스는 가을 정취와 전통마을의 풍경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양동마을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전통마을이자 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APEC을 계기로 한층 품격 있는 문화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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