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상주박물관소장 고전적 기록화사업 용역 보고회

황인오 기자 입력 2025.11.30 07:47 수정 2025.11.30 07:47

↑↑ 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사업용역 보고회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박물관이 2025년 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사업용역 보고회를 얼었다.

지난 달 26일 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가진 이번 행사에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올해 사업 대상인 문중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박물관이 소장한 고서·고문서 등 고전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정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용역은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기록화사업단 교수 및 박사급 연구원 15명)이 지난 5월부터 수행해 와 매년 3,000여 점의 자료를 정리해 온 결과, 올해 완료된 3,104점을 포함한 지난 5년간 총 1만 7,622점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의 정리를 마쳤다.

보고회는 2025년도 조사 결과 보고, 기증·기탁자별 주요 자료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풍양조씨 가규 종가(조성욱 기탁)의 ‘진사일록(辰巳日錄), 가규 조익(趙翊) 임란일기’ 초고본과 조익 선생의 공주 유배 당시 모임첩인 ‘공산회첩(公山會帖), 창녕조씨 이재공 종중에서 기증한 매호 조우인(曺友仁) 선생이 인조에게 하사받은 ’주역전의대전 및 춘추호씨전’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 다수 공개됐다.

이어 심층주제 세미나는 문중 관계자들과 함께 용역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재 박물관이 진행하고 있는 소장자료 홈페이지 서비스 구축 현황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