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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 지원

김구동 기자 입력 2025.12.02 09:15 수정 2025.12.02 09:15

방문 신청 기간 운영, 내년 2월 27일까지

↑↑ 현장 방문 신청 기간 운영 안내문.<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난 1일~내년 2월 27일까지 본청과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025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 곤란자를 위한 현장 방문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육급여 지급의뢰 대상자 중 95.7%가 바우처(교육활동지원비) 신청을 완료했으며, 고령·다문화가정·시설 거주 학생 등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대상자에게 신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시적 방문 접수 기간을 마련했다.

교육급여 바우처 방문 신청 접수는 경북교육청 재무과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민원인은 접수처별 운영 기간과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방문 신청 접수처와 구비서류 안내는 경북교육청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회 제공되는 카드포인트 형태의 이용권으로, 비교육적 사용 항목(청소년 출입 불가 업종·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및 간편결제(페이코)며, 신청인 명의의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여 사용액만큼 차감되는 방식이다.

2025학년도 학생 1인당 연간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은 48만 7000원, 중학생은 67만 9000원, 고등학생은 76만 8000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홈페이지(e-voucher.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2025학년도 바우처는 2026년 2월 말까지 신청 후 3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급여 바우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라며, “미신청자에게 적극 안내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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