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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상의, ‘대구지역 ESG 경영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2.17 09:46 수정 2025.12.17 10:01

↑↑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이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구지역 ESG 경영 지원사업' 컨설팅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2025년 대구지역 ESG 경영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평가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상의 이상길 상근부회장 주재로 대구시 조경동 경제정책관, iM뱅크 서정오 부행장 및 컨설팅 참여기업 임직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별 컨설팅 결과 보고와 주요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컨설팅은 기업의 ESG 역량과 니즈에 맞춰 입문단계와 성장단계로 구분해 추진했으며, 총 8개사(입문단계 2개사, 성장단계 6개사)가 참여했다.

입문단계에는 고광산업㈜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동신금속이 ESG 규정 제·개정에 참여했으며, 성장단계에는 농업회사법인㈜영풍, ㈜세원정공, ㈜티에이치엔이 ESG 보고서 발간에, 삼우기업㈜와 와이제이링크㈜가 탄소발자국 산정에, 삼보모터스㈜가 ESG 전략 수립에 각각 참여했다.

서정오 iM뱅크 부행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실제 경영 현장에서 ESG 이슈를 대응해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동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ESG 경영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ESG 실천 기반을 다지고 이를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ESG는 선택적 요소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대구상의는 지역 기업이 ESG경영을 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이자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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