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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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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지난 11월 29일~12월 4일까지 운영한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대부분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방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려인 후손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프로그램 구성과 일정, 교육?문화 체험, 운영 및 지원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참가 학생들은 전반적 프로그램 구성과 경북 지역 방문 경험에 대해 대체로 ‘만족’ 또는 ‘아주 만족’으로 응답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다수 확인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지역 문화 체험, 한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등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교류사업은 참가 학생의 한국 유학 및 진로 인식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외동포 초청 교류사업은 코로나19 시기 온라인 기반 독도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현재는 중국·일본·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인근 국가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한 대면 교류사업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재외동포 청소년이 자신의 뿌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와 동포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