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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RISE 사업 통해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2.27 20:08 수정 2025.12.28 12:05

↑↑ 계명문화대학교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학당 연수생들이 '제주도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지역 사회 인식 제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가 RISE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사회 이해 증진과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 국제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19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제주도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프로그램에는 계명문화대학교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학당 연수생 가운데 학업 성적과 학습 태도가 우수한 38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참가 학생은 제주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연 탐방을 비롯해 제주 귤따기 체험, 지역 문화 이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한국의 지역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했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단순 관광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기 체험을 넘어 한국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졸업 후 국내 취업 및 지역 정주 가능성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민경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주는 학업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문화와 삶을 이해하는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제주도 프로그램은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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