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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용 사이버보안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정보보안산업기사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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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운영을 목표로 신청한 21개 전 과정이 현장심사를 통과해 ICT·기계·전기·자동차·건설안전·조리·화공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 기반을 동시에 갖춘 전국 유일의 대학이 됐다.
선정된 과정은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빵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설비보전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으로,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핵심 직무 중심이다.
특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NCS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필기시험 중심의 기존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 평가가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정규 교육과정과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재학 중 전공 수업과 실습만으로 자격 취득 요건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사교육 부담 없이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총 훈련 인원은 579명으로 사이버보안과, ICT반도체전자계열, 건축학과, 글로벌베이커리과, 글로벌외식조리과, 소프트웨어융합과, 스마트e-자동차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기자동화과, 화장품화공계열 등이 학과 특성에 맞는 과정 운영에 나선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전국 최초·최다 선정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역량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특히 교육–자격–취업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