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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1.07 14:03 수정 2026.01.07 14:07

↑↑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인 컨설턴트가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인 컨설턴트가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대구·경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취업·직업상담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담 전문성, 참여자 변화, 취업 성과, 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재인 컨설턴트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정서·인지 기반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의 핵심은 취업 실패와 경력 단절로 자신감을 잃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심리적 회복과 행동 변화를 함께 이끌어낸 데 있다. 해당 졸업생은 반복된 서류·면접 탈락으로 자기효능감이 크게 저하된 상태였으나, 상담을 통해 실패를 개인의 능력 문제로만 인식하던 사고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재인 컨설턴트는 초기 상담에서 정서 안정과 자기효능감 회복을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과거 성취 경험을 재조명하며 부정적 사고를 완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후에는 AI 기반 기업·직무 분석을 활용한 이력서 개선, 1:1 면접 코칭, 모의면접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 같은 체계적 상담 과정을 거친 결과, 내담자는 여러 차례의 실패에도 도전을 이어가며 결국 경쟁률이 높은 기업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금길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한 사람의 취업 성공을 넘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향해 온 '사람 중심 취업 지원'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졸업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역 청년이 사회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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