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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 한파·대설 대비 위험요소 선제 차단

전세훈 기자 입력 2026.01.20 09:30 수정 2026.01.20 09:30

한파 쉼터 648곳 운영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포항시가 20일 철길숲에서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안전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주요 시민 행동요령은 ▲기상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운행 시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수도관 및 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안내 등이다.

시는 20일부터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 확보했으며, 수도관과 농·축·수산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쉼터 648곳을 운영 중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 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도 제설차 길 터주기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등 행동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지난 4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달 15일~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해 종합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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