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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용선 포항시장 기획예산처 방문 ‘2027년 핵심사업 국비 확보’ 총력

전세훈 기자 입력 2026.07.28 06:39 수정 2026.07.28 06:39

조용범 차관·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만나 시 역점 사업 지원 건의
영일만 횡단대교·방사광가속기 등 핵심 현안 정부 예산 반영 피력

↑↑ 박용선 시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차관(우)을 만나 시 주요 현안 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포항시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과 조용범 차관을 잇달아 만나 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박용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함께 포항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현안사업 국비 반영 필요성을 집중 피력하며 국비 확보에 힘을 쏟았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포항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공원 조성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운영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증설 ▲푸드테크 로봇 시험인증평가센터 기반구축 5대 핵심 사업이다.

박 시장은 특히 이차전지·수소 등 국가 전략산업 핵심 거점이자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한 연구개발 중심도시로 포항이 갖는 위상을 부각하며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은 물론, 국가정책과 연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산업경쟁력 확충과 직결되는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박용선 시장은 “포항 핵심 현안사업은 지역 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정부 예산안은 오는 8월중 기획예산처 최종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12월 최종 확정된다.

시는 기획예산처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사업별 논리를 지속 보완하고, 경북도와 지역 정치권,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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