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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서 글로벌 백신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03 09:51 수정 2026.02.03 12:11

↑↑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말레이시아(TIDREC, University of Malaya)에서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단장 임재환)이 바이오·백신 산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달 11~21일까지 말레이시아(TIDREC, University of Malaya)에서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국립경국대와 말레이시아 TIDREC(Tropical Infectious Diseases Research & Education Centre, 열대감염병연구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기획됐고, 백신생명공학과, 식물의학과,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9명이 참여했다.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매개체 유래 열대감염병 대응을 주제로 글로벌 병원체 유전정보 기반 백신 디자인과 mRNA 백신 연구·개발 플랫폼 설계를 중심으로 TIDREC과 현장 적용 가능한 실습 기반의 실질적인 글로벌 인턴십 경험을 제공했다.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2년째 진행하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수료증, 학점연계, 우수자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글로벌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실현하는 대표 사례다”며, “특히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선우 글로컬대학추진단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열대감염병과 차세대 백신은 국가적·글로벌 차원의 핵심 분야”라며, “학생이 연구 현장과 산업 수요를 이해하고 미래 백신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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