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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살 녹전위, 일일찻집 수익금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2.09 07:45 수정 2026.02.09 07:45

4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 생필품 꾸러미 지원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 바르게살기운동 녹전위원회가 작년 12월 개최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으로 지난 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두유와 김, 화장지, 떡국떡 등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 회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됐다.

황현득 위원장은 “일일찻집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매년 지역 주민들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적 나눔 활동”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임정훈 녹전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일일찻집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좋은 본보기”라며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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