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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혼탑 공모 당선작.<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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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충혼탑 재건립 및 주변 정비사업을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간다.
상주 충혼탑은 건립한 지 60년 세월이 경과돼 시설 노후화로 인해 기존 충혼탑을 재건립함으로써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 및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에 시는 2025년부터 2년간 신봉동 201-20번지 충혼탑 현 부지에 사업비 25억 8400만 원 예산으로 높이 20m, 폭 15m 규모 새로운 탑을 건립하고 충혼탑 주변 진입로 정비해 시민을 비롯한 보훈 가족들도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주탑에 그려진 상징적 내용 중 상단에는 한국 전쟁 때 국군이 가장 많이 사용한 M1소총을 모티브로 했으며, 하늘로 솟은 총구는 총성의 시대적 회상하며 호국영령 불굴의 정신,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역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상징성을 묘사했다.
하단부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경찰관, 학도병 모습이 새겨진 군상과 부조를 함께 새겨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후대들이 추구해야 할 평화의 의미를 일깨워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를 향한 시민의 다짐과 희망을 표현했다.
그리고 주탑 상단부 흰나비는 영령의 영혼을 표현해 추모와 고귀함, 자유와 희망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인도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월계수 가지와 흰 비둘기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해 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를 위한 여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가는 시민들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 사업에 대한 추진 경위는 2024년 10월 진입로 부지 추가 매입, ’25년 2월 탑디자인 제안 공모에 이어 같은 해 4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