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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대구 이동욱·하병문 시의원, 북구청장 후보 단일화 추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19 11:20 수정 2026.03.19 11:39

여론 조사 방식 단일 후보 선정
앞서 박병우, 이근수 지지 선언

↑↑ 오른쪽부터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이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동욱 대구시의원 제공

6·3지방선거에서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이동욱·하병문 시의원이 지난 18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본격 선언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날까지 국힘 소속으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이들은 김규학·김지만·김진상·박갑상·이근수·이동욱·이상길·하병문 등 8명이다. 이처럼 너무 많은 후보군으로 인해 변별력이 약화했다는 지적 속에 이번 두 시의원의 후보 단일화는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시의원은 “북구의 청년 인구 유출과 산업 기반 약화, 도시 경쟁력 정체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단일화 결정이) 이뤄졌다”며,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 다른 한 후보는 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개인의 정치적 선택을 넘어 북구 발전과 주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단일화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협의한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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