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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북구청, 북대구우체국과 고독·고립 위기가구 발굴 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25 11:17 수정 2026.03.25 11:39

우편기반 복지안전망 구축

↑↑ 오른쪽 세번째부터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김보경 북대구우체국장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청이 북대구우체국(국장 김보경)과 지난  24일 '희망체크, 복지등기 우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희망체크,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집배원이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등기우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주거환경 및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 등 위기 징후 발견 시 동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정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체국과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발견된 대상자가 적기에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체계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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