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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도체 성화, 경주 토함산서 채화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4.02 10:23 수정 2026.04.02 13:21

고유제 봉행, 선수단 905명
시부 종합 4위 목표

↑↑ 송화 채화모습.<경주시 제공>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개최지로 봉송됐다.

경주시는 2일 오전 11시 토함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하고, 개최지인 안동시와 예천으로 봉송했다.

성화 채화에 앞서 고유제가 열렸다. 초헌관은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아헌관은 임활 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조석현 경북체육회 부회장과 신용승 경주 체육회 부회장이 맡아 도민 화합과 번영,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채화된 성화는 여준기 경주 체육회장을 포함한 10명의주자가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를 거쳐 차량으로 안동까지 이송됐다.

성화는 안동 임청각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에서 합화돼, 3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는 대회 기간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경주시는 30개 종목에 905명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종합 4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도민 화합의 상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주 선수단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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