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스포츠 레저도시 영주’ 조성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국제 규격 파크골프장과 대중 골프장 건립 계획을 정책릴레이 14번째 과제로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는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 체류형 관광 기반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이 즐기고 관광객이 머물며 지역에 돈이 도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와 파크골프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 스포츠”라며 “영주의 청정 자연환경과 소백산, 영주댐의 수려한 경관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관광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소백산과 영주댐 인근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규격 18홀 파크골프장과 9홀 또는 18홀 규모 대중 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그린 등 연습시설과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함께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골프장 이용에 그치지 않고 소백산 등산, 영주댐 수상레저, 한옥스테이, 사과 체험, 전통시장 관광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패키지를 개발해 지역 숙박업·외식업·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골프장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 시민 이용과 5만 명 이상 스포츠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며 “약 50억 원 이상 관광 수입과 80~100개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