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1일 경북전문대 앞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제1호 골목형상점가’ 학사골목 상인과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달 영주시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학사골목 상인을 찾아가 실질적 혜택을 알리고, 학사골목 상권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규모 설명회 대신 실질적으로 골목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과 시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실적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됐다.
주요 내용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 안내 △정부 공모사업 가이드라인 공유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제도적 혜택 설명 등 이며, 시는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골목상권이 법적 지위를 얻으며 누릴 수 있게 된 변화들을 상인이 알기 쉽게 전달했다.
현장에서 상인이 느끼는 애로사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데 방점을 뒀으며, 상인이 제안하는 환경 개선이나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간담회는 학사골목이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서 누릴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이나 공모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을 상인에 직접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챙겨서 상인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무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