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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관광공사 사장 경북 방문, ‘Post-APEC’글로벌 관광 도약 위해 맞손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4.29 08:48 수정 2026.04.29 09:01

지방 공항 직항 확대 통한 관광 인프라 혁신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모색
육부촌·APEC 기념관 등 현장 시찰, 경북 글로벌 프리미엄 관광지 육성

↑↑ 경북문화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박성혁사장과 직원들이 육부촌 건물 시찰 후 세계적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려는 경북의 미래 청사진을 확인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지난 22일~2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박성혁 사장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안동과 경주를 방문했다.

방문은 지방공항의 직항 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 인프라 혁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사업 기획을 모색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23일 경주를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박성혁 사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과 면담을 갖고,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가 개최됐던 ‘육부촌’ 건물을 함께 시찰했다. 이어 APEC 기념 조형물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APEC기념관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북을 글로벌 프리미엄 관광지이자 남부권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측도 경북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Post-APEC 시대의 성공 안착을 위한 공동 사업에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중앙-지방 관광기관 간의 협력 강화는 경북 관광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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