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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 발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12 16:08 수정 2026.05.12 16:08

"삼전·SK하이닉스·현대차 유치 위해 뛸 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사진>가 12일 '대구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 GRDP(지역내총생산량)를 5년 내 100조 원 규모로 키우는 것이 구상이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동 선거사무소에서 7차 공약 발표회를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기업 유치 등을 총괄 할 '대구산업대전환위원회'구성,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 수립, IBK기업은행 본점 유치 등을 공약했다.

또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미래산업 핵심 기업과의 투자·협력 확대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기업 유치단'을 구성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통해 투자 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토균형발전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IBK기업은행 본점 이전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략산업 R&D(연구개발) 예산 확대, 휴머노이드 로봇특화단지 지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분원 유치,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플랫폼 구축 등 과학기술 진흥 공약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에는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확대를 통해 대구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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