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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임란 영웅 홍천뢰장군·홍경승선생 추모식

장재석 기자 입력 2026.05.14 13:01 수정 2026.05.14 13:01

↑↑ 추모식 거행 모습.<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지난 13일, 부계면 송림공원에서 임진왜란의 영웅 홍천뢰 장군과 홍경승 선생의 숭고한 충절을 기리는 추모식 및 기념사업회 정기총회를 거행했다.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순호)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천성 복성전투 주역인 두 선현의 구국 정신을 되새기고 기념사업회 안착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은 ‘송강 홍천뢰 장군과 혼암 홍경승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댔다.,

임진왜란 당시 홍천뢰 장군은 영천성 복성전투에서 선봉장으로 대승을 이끌어내며 당시 이항복으로부터 명량대첩에 비견될 만한 전공이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홍경승 선생 역시 양료관 직책을 수행하며 영천성과 경주성 탈환에 힘을 보탰으며, 두 분 모두 그 공적을 인정받아 선무원종공신에 책훈된 바 있다.

이재성 부군수는 “지난해 우리는 두 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사업회’라는 소중한 첫발을 뗐다”며, “이제 든든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사업회를 통해 선현의 충의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그 소중한 가치를 후손에게 바르게 이어주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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