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임종식. |
|
|
 |
|
| ↑↑ 김상동. |
|
|
 |
|
| ↑↑ 이용기. |
|
경북교육감 후보로 나선 임종식 현 교육감, 김상동 전 경북대총장, 이용기 전 전교조경북지부장이 14일 오전 경북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임종식 후보는 "1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교육펀드가 목표금액인 10억 원을 6시간 만에 달성하며 마감됐다"면서 "이는 임 후보가 내세우는 '검증된 현 교육감', '경북교육 47년 경험의 힘',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이라는 메시지에 대한 도민과 교육 가족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앞으로 정책 중심 선거, 깨끗한 선거, 교육감 선거다운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경북 22개 시군을 돌며 학부모, 교직원, 학생, 지역사회와 직접 만나 지난 8년의 성과와 향후 4년의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상동 후보는 등록 후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경북 교육이 과거에 머무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경북의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도민 앞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북대 총장을 지낸 교육행정 경험과 교사·교수·대학총장을 거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교육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용기 후보는 "경북교육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꿈을 키울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불어 넣어줄 교육이 필요하다"며 "차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차별없는 교육을 만들어야 한다. 노동존중 교육을 할 용기가 필요하고 노동자가 안전한 현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등 민주진보 단일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는 16일 포항 대잠동에 선거사무실를 마련하고 오후 2시 개소식 후 선거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