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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자원봉사센터, ‘러브하우스’사업 추진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5.27 14:01 수정 2026.05.27 14:01

㈜한중엔시에스와 함께

영천 자원봉사센터가 27일 고경 동도리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러브하우스’ 9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러브하우스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9호 사업은 채신동 소재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기업인 ㈜한중엔시에스와 계열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5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성금 규모도 해마다 확대되며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리모델링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징검다리 봉사회’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지난 2월~5월까지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단열 지붕 및 벽체 보강, 전기시설 개보수, 샷시 교체, 보일러 시공, 화장실 개축, 도배·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 공사를 도맡아 진행했다.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는 “바쁜 생업 중에도 묵묵히 재능기부에 동참해 준 봉사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상자 가족이 새롭게 단장한 보금자리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5년 창업 후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2014년부터 12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2억 5,600여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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