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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75주년 추념식 모습.<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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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원한 그 이름, 지지 않는 대한의 빛’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재준 도의원, 임종식 경북교육감,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보훈단체회원, 군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전쟁 영상 상영, 무공훈장 전수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에서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6·25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기“경북은 대한민국 최후 보루이자 호국의 성지로,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 번영과 평화를 가능하게 했다”며, “경북도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훈 복지와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김구동·김형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