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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용선 포항시장 첫 공식 일정 ‘버스 타고 죽도시장으로’

전세훈 기자 입력 2026.07.01 11:48 수정 2026.07.01 12:19

‘시민통합·지역상생·경제회복’ 담은 1호 결재
“일상에서 답 찾고, 경제 살리는 현장 행정”

↑↑ 북도시장 상인과 담소 나누는 박용선 포항시장.<포항시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시민과 소통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9기 시정의 첫발을 뗐다.

박용선 시장은 이날 새벽 시내버스로 출근하며 시민과 인사 나누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을 격려했다.

민선9기 시작에 앞서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새 시정을 이끌어갈 결의를 다진 후, 포항시 직원 환영을 받으며 시청으로 출근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식을 마친 뒤 집무실에서 진행된 민선9기 ‘1호 결재’는 시민 통합과 지역 상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들로 채워졌다. 박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정 현안을 직접 챙기는 책임행정을 실천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한 구체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취임식을 마친 뒤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나서며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함께 뛰는 시정의 동반자”라며 “‘안 됩니다’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를 고민하는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뛰어 달라”고 직원을 격려했다.

박용선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녹여냄으로써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것이 민선 9기 핵심 과제”라며 “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포항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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