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1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7대 이남철 군수 취임식을 갖고, 군민선 9기 고령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남철 군수는 선거 직후인 지난 6월 4일 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9기 군정방향의 공직사회 내재화와 매너리즘 타파를 주문했다. 또한 선거로 인해 나뉘었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군민 소통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하며, 민선 9기 군정 전환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민선 9기 고령 군정목표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계승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고령은 7대 군정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22개 추진전략으로 구체화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군정 전 분야를 아우른다.
첫 번째 과제는 대가야의 심장, 낙동강에 그리는 미래다. 두 번째 과제는 청년의 선택, 활력 넘치는 고령이다. 세 번째 과제는 상권부터 산업까지, 혁신하는 지역경제다. 네 번째 과제는 스마트를 심고 행복을 거두는, 농업대전환이다. 다섯 번째 과제는 사람을 잇는, 머물고 싶은 도시다. 여섯 번째 과제는 따뜻한 복지, 모두의 배움터다. 마지막 과제는 AI로 여는 고령, 사람을 잇는 행정이다.
이남철 군수는 “민선 8기 4년은 젊은 고령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새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민선 9기는 군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를 통해 군민과 함께, 반드시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