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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제19대 임종식 교육감 취임

김구동 기자 입력 2026.07.01 14:53 수정 2026.07.01 14:53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

↑↑ 취임선서 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안동 소재 경북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민과 교육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임종식 경북교육감 취임식을 개최, 민선 6기 경북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가족이 참석해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 비전과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취임식은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과 어울림 1,000인 음악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공연, 경북교육 희망 퍼포먼스, ‘함께해요 경북교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로운 비전으로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제시하며, “따뜻한 경북교육 3기는 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대전환을 이뤄갈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향후 4년간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다섯 가지 핵심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첫째, 사람 중심 AI 교육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한다. 둘째, 기초부터 미래까지 모두를 품는 책임교육을 실현한다. 셋째,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 넷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을 추진한다. 다섯째,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한다.

임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 행복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되고, 선생님 보람이 교육의 희망이 되며, 학부모의 만족과 도민의 신뢰가 경북교육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처음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12년 약속을 흔들림 없이 지켜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저마다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안동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로운 출발과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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