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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양구 전국실업대항선수권대회 ‘금빛’

이은진 기자 입력 2026.07.07 12:24 수정 2026.07.07 12:24

여자복식 창단 첫 팀 내 결승 성사
금·은 석권, 남자 복식도 정상 등극

↑↑ 여자복식 1,2위_왼쪽부터 정경은, 김보령, 연서연, 박슬 선수.<김천시 제공>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지난 6월 29일~7월 4일까지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양구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국내 정상급 실업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로 전국 실업팀이 총출동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여자복식에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정경은·김보령 조가 우승, 박슬·연서연 조가 준우승을 기록하며 김천시청 여자복식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알렸다. 남자복식에도 나성승·왕찬 조가 안정적 경기력을 앞세워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단체전은 결승에 올라 박가은, 김효민, 김성민이 단식을, 정경은·박슬조와 김보령·연서연 조가 복식에 출전했지만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낙호 시장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에서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 유일 실업 배드민턴팀으로 지역 배드민턴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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